꽃보다청춘 아이슬란드 이전에 꽃보다청춘은 렌트카를 빌리는 여행보다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했었죠.
하지만 꽃보다청춘 아이슬란드 편부터는 도저히 렌트카 없이는 여행을 할 수 없는 지역으로 가고 있네요.
아이슬란드에서는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 없어서 갑자기 끌려 간 아이슬란드에서도 렌트해서 운전이 가능했지만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 편은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는 렌트카를 운전할 수 없었을 텐데 어떻게 렌트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응팔멤버들리 태국에 포상여행 가면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았 을리도 없을텐데 말이죠.
나미비아는 운전석이 한국과 반대인 곳이라 국제면허증이 꼭 필요했을 텐데 말이죠.
응팔멤버들은 아프리카일 줄은 몰랐다 치더라도 일단 꽃보다청춘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은 미리 알고 있었겠네요.
아무튼 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 편이 이번 주 2월19일에 드디어 첫 방송을 하죠.
그래서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 예고편에서 응팔멤버들이 타고 다니는 렌트카가 제 관심을 끌었는데요.
한국에서는 본 적이 없는 모델이라 궁금증이 마구 마구 생기더군요.
흔한 suv인데...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예고편 화면에서 이 suv 렌트카의 특징 몇가지를 파악할 수 있었어요.
일단 이 자동차의 브랜드를 먼저 파악을 해야 하는데...본방송도 아니고 예고편이라 차종은 커녕 자동차의 브랜드도 특정하기 힘들었어요.
그러던 중 캡처는 제대로 못했지만 휠에 도요타 로고가 보이더군요.
그렇습니다.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렌트카는 도요타 suv로 특정됐네요.
그리고 바로 위의 장면에서 가장 이 차량의 특징적인 부분인 뒷유리의 글래스가 측면으로 사선지게 연장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특징을 가진 도요타 suv는 바로 도요타 포츄너 입니다.
바로 이녀석이 도요타 포츄너.
fortuner입니다.
한국에서는 시판된 적은 없는 것 같구요.
도요타에서도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에 판매 목적으로 만든 차종이라고 합니다.
2.7리터 가솔린 혹은 디젤 4륜구동.
꽃청춘 아프리카편에 나온 이 모델은 2015년 이전에 나온 모델입니다.
2015년 이후 나온 뉴포츄너는 뒷유리글래스가 뒷좌석 창문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시아를 목표로 만든 차 답게 에어컨 성능이 좋다는 평이 보이더군요.
뒷쪽 에어컨 역시 천정에 달려 있다고합니다.
2월19일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등이 이 차를 타고 나미비아의 붉은사막에서 듄45 일출을 보러 달리고 차를 길옆에 세우고 텐트를 치고 바베큐 파티를 해서 먹는 장면이 기대가 되는 군요.
그리고 세계 3대폭포중의 하나인 빅토리아폭포의 웅장함이 기대되네요.
꽃보다 시리즈가 여행을 가면 항상 폭포가 있으면 꼭 폭포를 보러 가던데...나영석피디는 폭포 성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