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L 소프트웨어 오류라서 쏘렌토의 ECU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 받으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요.
1년이 안되어서 점검도 받아야 한다고 해서...
기본점검 받고 엔진룸 크리닝 서비스 등등도 받느라.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기아오토큐는 방문할 때마다 정말 친절해서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듭니다.
뭐 할 때마다 일일이 와서 확인 받고...
심지어 워셔액도 메탄올이 아니라 에탄올 워셔액 넣게 되면 3천원 정도 비용 발생하는거 까지 일일이 물어보더군요.
(당연한거지만...우리사회가 당연한게 희귀한 사회가 되어버려서...)
흠~
차 구입하면 1년이 되기 전에든 된 후에라도 서비스센터에 자주 방문해야겠습니다.
1년차 무상점검을 받으면 기아 케어 킷도 사은품으로 줍니다.
처음 알았어요~
1년차 점검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리 ㅋㅋㅋ
그냥 엔진오일 갈고 라이닝 갈고 뭐 이런거만 했었지...
1년차 점검 2년차 점검 이런거 꼬박꼬박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K5 1년차 때는 아내가 받아왔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