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30. 30일 오후 6시 16분경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시민들이 대피했다.
수원 인계동 아미가 유흥주점 불은 2층 주방 제빙기에서 최초 발화돼 주방 전체와 영업장 일부를 태우고 진압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유흥주점 특성상 폐쇄 구조라 탈출에 어려움이 들뻔했지만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별로 없었던 탓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연기로 인해 인명피해가 클 뻔했다.
자세한 발화 원인은 연기가 다 빠져야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