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작 처음에 사려던 차는 더뉴카니발이었죠.
낚시를 좋아하는 제가 지방을 다녀올 때 조우들과 함께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고, 짐도 많이 실을 수 있는 카니발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죠.
하지만 아내의 반대로 포기했습니다.
차가 너무 크고 못생겼다는 이유였습니다.
크기야 쏘렌토하고 별로 큰 차이도 안나는데...
여자들이란~ 칫.
여전히 카니발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1인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더뉴카니발 가격표입니다.
2.2디젤 가격은 2880만원부터 시작입니다.
디젤 트림에서 가장 비싼 2.2디젤 9인승 아웃도어 프레스티지 가격은 4030만원입니다.
쏘렌토는 프레스티지가 저렴이 트림인데 아...아웃도어 9인승이라는게 조금 다른 것이군요.
2.2 디젤 9인승 노블레스 스페셜이 역시 최상위 트림이군요. 3920만원.
하이리무진 가격표는 별도로 포스팅해 두겠습니다.